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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선 누구? “친일파 이인직 5대손” 직접 고백|나이·학력·밴드 양반들 ·가족사, 전범선 프로필 작품활동 이인직 행적

원문 작성일 · 첨부 PDF 735~746쪽. 원문 작성 당시의 정보이며 현재 직책·활동·사건 진행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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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선 누구? “친일파 이인직 5대손” 직접 고백|나이·학력·밴드 양반들·가족사, 전범선 프로필 작품활동 이인직 행적

최근 밴드 ‘양반들’의 보컬 전범선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순히 음악 활동 때문만은 아닙니다.

전범선이 과거 자신의 조상이 신소설 『혈의 누』를 쓴 이인직이며, 자신이 이인직의 5대손이라는 가족사를 직접 공개한 사

실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전범선은 단순히 “친일파의 후손이다”라고 밝히는 데서 그치지 않고 자신이 어떻게 이 사실을 알게 됐는지, 왜 이를

자신의 역사 이야기 속에서 다루게 됐는지까지 설명했습니다.

그렇다면 전범선은 누구일까요?

전범선의 나이와 학력, 밴드 양반들 활동, 저서와 작품활동부터 5대조 이인직은 어떤 인물이었는지, 실제 친일 행적은 무

엇이었는지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

■ 전범선 누구? 프로필부터 살펴보니

전범선은 1991년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난 가수이자 작가, 사회활동가입니다.

2026년 기준 만 34~35세에 해당합니다.

전범선 프로필에서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학력입니다.

강원도에 위치한 민족사관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가운데 하나인 다트머스대학교에 진학해 역사를 전

공했습니다.

이후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대학원에서 역사학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군 복무는 카투사로 마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는 밴드 ‘양반들’의 보컬로 활동하는 동시에 글을 쓰고 동물권과 생태 문제 등과 관련한 활동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범선 프로필

이름 : 전범선

출생 : 1991년

출생지 : 강원도 춘천

학력 : 민족사관고등학교 졸업

대학교 : 미국 다트머스대학교 역사학 전공

대학원 :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대학원 역사학 석사

직업 : 가수, 작가, 사회활동가

소속 밴드 : 양반들

군 복무 : 카투사

주요 분야 : 음악, 역사, 저술, 동물권·생태 활동

■ 전범선과 양반들, 어떤 밴드일까?

전범선을 처음 알게 된 사람 상당수는 ‘친일파 후손 고백’이라는 뉴스로 접했겠지만 본업은 음악인입니다.

그가 중심이 된 밴드는 2013년 ‘전범선과 양반들’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양반들’이라는 이름을 사용했습

니다.

한국적인 소재와 표현을 록 음악에 접목하는 독특한 음악 세계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대표적인 정규 음반으로는

『사랑가』

『혁명가』

『방랑가』

등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잘 알려진 곡 가운데 하나가 ‘아래로부터의 혁명’입니다.

전범선이 직접 작사·작곡한 이 곡은 2017년 제14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록 노래상을 받았습니다.

앨범 『혁명가』 역시 같은 해 최우수 록 음반에 선정됐습니다.

따라서 전범선은 단순히 특이한 이력으로 알려진 가수가 아니라 한국 인디 록 음악계에서 음악성을 인정받은 뮤지션이라

고 볼 수 있습니다.

■ 전범선 작품활동, 가수만 하는 사람이 아니다

전범선의 또 다른 활동 영역은 책입니다.

역사학을 공부한 이력과 동물권·비거니즘 등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여러 책을 집필했습니다.

대표 저서로는

『해방촌의 채식주의자』

『살고 싶다, 사는 동안 더 행복하길 바라고』

『기계살림』

『동물권을 묻는 십대에게』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2026년 3월에는 『전범선의 한국사 테라피』를 출간했습니다.

이 책은 근현대사를 단순히 사건과 연도를 외우는 방식에서 벗어나 우리 사회가 겪어온 역사적 상처를 다시 바라보자는 취

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에 다시 화제가 된 이인직과 자신의 가족사 역시 전범선이 역사를 바라보게 된 개인적인 배경과 연결돼 있습니다.

■ “내 5대조가 이인직” 전범선이 직접 밝힌 가족사

전범선은 2026년 4월 유튜브 채널 MP(뮤지엄피)에 출연해 자신의 가족사를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5대조가 『혈의 누』의 작가 이인직이라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인직은 전범선 외할머니의 할아버지에 해당합니다.

전범선은 과거 독립운동가 관련 활동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느 날 어머니를 통해 자신의 집안 이야기를 듣게 됐다

고 설명했습니다.

자신의 조상이 친일 행적을 한 이인직이라는 사실을 처음 알았을 당시 상당한 충격을 받았다고도 했습니다.

특히 그는 이인직을 단순히 ‘우리 조상이니 옹호한다’는 태도를 보인 것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이인직의 작품을 찾아 읽고 역사적 행적을 확인하면서 개화와 여성 해방 등 작품 일부의 문제의식에는 공감할 부분

이 있었지만 친일 행위 자체는 명백하다는 취지로 평가했습니다.

자신의 불편한 가족사를 숨기기보다 직접 공개하고 역사적 성찰의 소재로 삼은 셈입니다.

■ 이인직은 누구? 『혈의 누』 작가로만 알고 있었다면

이인직은 1862년 경기도 이천에서 태어나 1916년 사망한 인물입니다.

호는 국초(??)입니다.

학교 국어시간에 이인직이라는 이름을 접한 분들이 상당히 많을 겁니다.

그 이유가 바로 『혈의 누』입니다.

1906년 『만세보』에 연재된 『혈의 누』는 한국 신소설의 효시로 평가되는 작품입니다.

그 밖에도

『귀의성』

『치악산』

『은세계』

『모란봉』

등의 작품을 남겼습니다.

특히 『은세계』는 원각사 무대에 올려지면서 초기 신연극 역사에서도 언급되는 작품입니다.

문제는 문학가 이인직의 이력과 정치인 이인직의 행적을 분리해서 볼 수 없다는 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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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PDF 수록 이미지 · 원문 742쪽

■ 이인직 친일 행적, 실제 기록을 살펴보니

이인직은 현재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서도 ‘소설가·연극인·친일반민족행위자’로 명시돼 있습니다.

그의 행적은 상당히 구체적으로 남아 있습니다.

1904년 러일전쟁 당시 일본 육군성 제1군사령부 소속 통역으로 임명돼 일본군을 위해 활동했습니다.

이듬해에는 일본군 통역 업무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은사금을 받았습니다.

1906년에는 친일단체 일진회의 기관지였던 『국민신보』 주필을 맡았습니다.

이후 이완용 내각의 기관지 역할을 했던 대한신문사 사장이 됐고 이완용의 비서 역할도 수행했습니다.

더욱 중요한 대목은 한일병합 과정입니다.

1909년 이토 히로부미 추도회에서 추도문을 낭독했고 같은 해 이완용의 밀명을 받고 일본으로 건너가 병합 문제와 관련

한 일본 정계의 동향을 파악했습니다.

1910년 8월에는 이완용의 측근으로 일본 측 인사 고마츠 미도리와 접촉해 한일병합을 비밀리에 교섭한 기록도 남아 있습

니다.

이후 한일병합조약이 체결됐습니다.

병합 이후에는 조선총독부 직속기구인 경학원의 사성으로 임명돼 1916년까지 활동했습니다.

따라서 이인직을 단순히 『혈의 누』를 쓴 근대 문학가로만 설명하기에는 그의 정치적 친일 행적 역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합

니다.

■ “이완용 옆에서 통역했다” 전범선 발언은 어떻게 봐야 할까

전범선은 방송에서 자신의 조상 이인직을 설명하면서 이완용 옆에서 일본어 통역을 했던 사람이라는 취지의 이야기도 했

습니다.

다만 역사자료를 조금 더 정확하게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공식 역사자료에서 명확하게 확인되는 것은 이인직이 러일전쟁 당시 일본군 통역으로 활동했다는 사실과 이후 이완용의

비서 역할을 했다는 점, 그리고 한일병합을 앞두고 일본 측과 비밀교섭에 관여했다는 사실입니다.

즉 전범선의 방송 발언은 자신의 가족사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나온 표현이고, 역사적 행적을 설명할 때는 공식 기록에 확

인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보는 것이 보다 정확합니다.

■ 역사학도였던 전범선에게 더 충격적이었던 가족사

전범선의 이력이 주목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그는 대학과 대학원에서 역사를 공부했습니다.

과거 독립운동가와 관련된 활동에도 관심을 가졌던 인물이 자신의 직계 가계에서 대표적인 친일반민족행위자의 존재를 뒤

늦게 알게 된 것입니다.

전범선은 이 사실을 감추기보다는 스스로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가족사까지 역사 속에서 바라보려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2026년 출간한 『전범선의 한국사 테라피』 역시 이러한 역사 인식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역사를 남의 이야기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집안과 자신에게까지 연결해 바라본다는 점에서 이번 고백이 더욱 주목

받고 있습니다.

■ 전범선 친일파 후손 고백이 다시 주목받는 이유

최근 연예계에서 조상의 친일 행적과 관련한 논란이 이어지면서 전범선의 과거 발언 역시 온라인에서 다시 소환됐습니다.

다만 한 가지 구분해서 생각할 부분도 있습니다.

조상이 어떤 행동을 했는지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역사적 기록을 기준으로 해야 하지만 그 책임을 그대로 후손에게 넘기는

문제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전범선의 경우 오히려 자신의 조상이 누구인지 직접 공개했고 이인직의 친일 행적에 대해서도 명확한 태도를 밝혔다는 점

이 함께 알려지면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그동안 『혈의 누』의 작가 정도로 알고 있었던 이인직의 실제 행적도 다시 조명되고 있습니다.

■ 정리하면

전범선은 1991년 강원도 춘천 출생으로 민족사관고등학교를 거쳐 미국 다트머스대학교에서 역사학을 공부하고 영국 옥

스퍼드대학교 대학원에서 역사학 석사학위를 받은 뮤지션이자 작가입니다.

밴드 양반들의 보컬로 활동하며 ‘아래로부터의 혁명’으로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록 노래상을 수상했고 책을 집필하며 작

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5대조가 『혈의 누』의 작가 이인직이라는 사실을 직접 공개했습니다.

이인직은 한국 근대문학사에서 신소설의 선구자로 평가되는 동시에 일본군 통역, 이완용의 비서, 한일병합 비밀교섭 등 친

일 행적을 남긴 친일반민족행위자이기도 합니다.

문학사에서는 중요한 인물이고 역사적으로는 친일 행적에 대한 엄중한 평가를 받는, 두 얼굴을 가진 인물인 셈입니다.

전범선의 이번 가족사가 관심을 받는 이유는 단지 ‘유명인의 조상이 친일파였다’는 자극적인 사실 때문만은 아닐 것입니

다.

역사를 전공한 후손이 자신의 불편한 가족사를 직접 공개하고 그 역사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스스로 질문을 던졌다는

점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 전범선 FAQ

Q. 전범선은 몇 년생인가요?

A. 1991년 강원도 춘천 출생입니다.

Q. 전범선 학력은 어떻게 되나요?

A. 민족사관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 다트머스대학교에서 역사를 전공했고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대학원에서 역사학 석

사학위를 받았습니다.

Q. 전범선은 무슨 밴드에서 활동하나요?

A. 인디 록 밴드 ‘양반들’의 보컬입니다. 과거에는 ‘전범선과 양반들’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습니다.

Q. 전범선 대표곡은 무엇인가요?

A. ‘아래로부터의 혁명’이 대표곡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 곡은 2017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록 노래상을 받았습니다.

Q. 전범선과 이인직은 무슨 관계인가요?

A. 전범선이 직접 밝힌 내용에 따르면 이인직은 그의 5대조로, 외할머니의 할아버지입니다.

Q. 이인직은 누구인가요?

A. 『혈의 누』, 『은세계』, 『치악산』 등을 쓴 신소설 작가이자 연극인입니다. 동시에 일본군 통역과 이완용의 비서, 한일병합

관련 비밀교섭 등에 관여한 친일반민족행위자입니다.

Q. 전범선의 최근 책은 무엇인가요?

A. 2026년 3월 출간된 『전범선의 한국사 테라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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