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정책실장 왜 사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책임론·부동산 논란,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아들 미래에셋 재직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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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정책실장 왜 사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책임론·부동산 논란,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아들 미래에셋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이재명 정부 출범 약 15개월 만에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청와대는 2026년 9월 1일 김용범 실장이 전날 사의를 표명했고 이재명 대통령이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가 구체적인 사퇴 이유를 공식적으로 하나로 특정하지는 않았지만, 최근 논란이 된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와 부동산 정책
에 대한 책임론이 주요 배경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특히 김용범 실장은 정부 경제정책을 총괄해 온 핵심 인물이었던 만큼, 최근 개인투자자 사이에서 논란이 컸던삼성전자
·SK하이닉스 2배 레버리지 상품과의 관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용범 정책실장 사퇴, 무슨 일이 있었나
김용범 실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 직후인 2025년 6월 초대 정책실장으로 임명됐습니다.
이후 경제·산업·재정정책을 조율하면서 한미 통상협상, 3대 메가프로젝트 등 굵직한 경제정책을 담당했습니다. 하지만
2026년 들어 부동산 세제와 주택시장 문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 이후 주식시장 변동성 논란 등이 이어지면서 정
책 책임론도 커졌습니다.
8월 말 정부 개각 당시 김용범 실장은 교체 대상에서 빠졌습니다.
그런데 불과 하루 뒤인 8월 31일 사의를 표명했고, 이재명 대통령이 9월 1일 이를 수용하면서 전격적으로 자리에서 물러
나게 됐습니다. 여당 내부에서도 레버리지 ETF와 부동산 정책이 김 실장에게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했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김용범과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무슨 관계?
이번 사퇴와 관련해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 중 하나가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입니다.
정부는 해외에서는 투자할 수 있지만 국내에는 없었던 단일주식 레버리지 상품을 국내에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자본시
장법 시행령 개정을 거쳐 2026년 5월 27일부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단일종목 ±2배 레버리지
상품이 상장됐습니다.
출시 당시 ETF는 8개 자산운용사가 총 16개 상품을 내놓았고, ETN도 2개 상품이 출시됐습니다.
쉽게 말하면 삼성전자 주가가 하루 5% 오를 경우 약 10% 상승을 추종하고, 반대로 5% 하락하면 약 10% 하락을 추종
하는 형태입니다. 정확히는하루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장기간 보유 시 단순히 주가 움직임의 두 배
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왜 레버리지 ETF가 문제가 됐나
레버리지 상품은 상승장에서는 수익을 빠르게 키울 수 있지만 하락장에서는 손실도 두 배 가까이 확대될 수 있습니다.
특히 하루 단위 수익률을 추종하기 때문에 주가가 오르내리는 횡보장이 반복되면 이른바음의 복리효과가 발생할 수 있습
니다. 금융위원회도 상품 출시 당시부터 일반 ETF보다 손실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 상품이라고 투자자에게 경고했습니다.
문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면서 레버리지 상품이 시장 변동성을 더 키울 수 있다는 논란
이 발생했다는 점입니다.
금융당국은 결국 7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신규 상장을 잠정 중단하고 광고도 금지하는 추가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예탁금 1000만원에서 현금 3000만원으로 강화
정부의 후속조치도 상당히 강했습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기본예탁금은 기존 1천만원 수준에서현금 3천만원으로 강화됐고, 기존에 인정되던 대용증권
도 인정하지 않는 방향으로 바뀌었습니다.
투자자 교육시간도 강화하고, 1좌씩 거래할 수 있던 최소 매매단위를 20좌로 조정하는 대책도 마련했습니다.
처음에는 규제를 풀어 상품을 출시했다가 불과 두 달도 지나지 않아 규제를 크게 강화했다는 점에서 정책 혼선이라는 비판
도 나왔습니다.
김용범 “레버리지 ETF 상장폐지는 어렵다”
김용범 실장은 논란이 커진 뒤인 7월 19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을 아예 상장폐지하자는 주장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
장을 밝혔습니다.
당시 이미 관련 상품 시장이 10조원 이상으로 커진 상황에서 상장폐지를 하면 오히려 시장에 또 다른 충격을 줄 수 있다는
취지였습니다.
다만 레버리지 상품의 경우 하락기에 영향력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괴리율 관리와 시장 충격을 줄이기 위한
추가 대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결국 ETF 책임론이 사퇴까지 이어졌나
현재로서는“ETF 때문에 사퇴했다”고 단정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청와대는 김용범 실장의 사퇴 이유를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하나로 공식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최근 보도와 여권 내부 평가에서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논란과 부동산 정책에 대한 민심 악화가 김 실장의 부담으
로 작용했고, 정책 신뢰 회복과 국정 쇄신 차원에서 사퇴를 결심했을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따라서 표현할 때는‘레버리지 ETF 책임론 속 사퇴’ 또는 ‘ETF·부동산 논란이 사퇴 배경으로 거론’ 정도가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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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아들 미래에셋 근무 논란은?
최근에는 김용범 실장의 아들이 미래에셋자산운용에 근무하고 있다는 점도 정치권에서 논란이 됐습니다.
김용범 실장의 아들이 미래에셋자산운용 경영혁신부문 산하 조직에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의
아들 역시 미래에셋자산운용에 재직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이를 근거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 과정에서 이해충돌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
니다.
다만 이것은야당에서 제기한 의혹과 정치적 주장이라는 점을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김용범 실장의 아들이 미래에셋에
재직한다는 사실과 별개로, 아들이 레버리지 ETF 도입에 관여했다거나 김용범 실장이 사적 이익을 위해 정책을 추진했다
는 사실이 확인된 것은 아닙니다.
‘국민 54조원 손실’은 사실인가?
이 숫자도 기사에서 조심해서 봐야 합니다.
나경원 의원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논란을 비판하면서 국민이 54조원의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이를레버리지 ETF 투자자들이 실제로 확정 손실을 본 금액 54조원이라고 그대로 표현해서는 안 됩니다.
정치권에서 제기된 주장과 공식적으로 집계된 레버리지 ETF 투자손실은 구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김용범 프로필
이름 : 김용범
출생 : 1962년
나이 : 2026년 출생연도 기준 64세
고향 : 전라남도 무안
고등학교 : 광주 대동고등학교
대학교 :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시험 : 제30회 행정고시
주요 경력 : 재무부·재정경제부 경제관료
해외 경력 : 세계은행 선임 재무전문가
금융위원회 : 자본시장국장·금융정책국장·사무처장·부위원장
기획재정부 : 제1차관
민간 경력 : 해시드오픈리서치 대표이사
정부 경력 : 이재명 정부 초대 대통령실·청와대 정책실장
정책실장 재임 : 2025년 6월~2026년 9월
김용범 전 실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30회로 공직에 들어왔습니다.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기획재정부 제1차관을 거쳤고 퇴임 후에는 블록체인 투자사 해시드의 싱크탱크인 해시드오픈리
서치 대표를 맡으며 가상자산과 디지털금융 분야에서도 활동했습니다.

김용범 배우자·장인은 누구?
김용범 전 실장은가야금 명인 고 황병기 선생의 사위이기도 합니다.
김용범 실장의 배우자가 황병기 선생의 자녀라는 사실은 과거 김 실장의 부동산 보유 상황이 공개되면서 확인됐습니다. 당
시 배우자가 부친 황병기 선생으로부터 상속받았던 주택 지분을 어머니에게 증여한 사실이 보도된 바 있습니다.
배우자의 이름 등 가족의 상세 개인정보는 널리 공개된 공식 프로필에서는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김용범이 추진했던 주요 정책은?
김용범 전 실장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만 담당했던 인물은 아닙니다.
기획재정부 제1차관 시절에는 코로나19 경제위기 대응을 맡았고, 이재명 정부에서는 경제·산업·재정을 총괄하면서 한미
통상협상과 3대 메가프로젝트 등의 정책을 지휘했습니다.
따라서 이번 사퇴를 평가할 때도 레버리지 ETF 논란뿐 아니라 부동산, 세제개편, 경제정책 전반에 대한 평가가 함께 따라
붙고 있습니다.
김용범 후임 정책실장은 누구?
2026년 9월 1일 현재 청와대는 김용범 실장의 후임 인사를 공식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김용범 실장의 사퇴로 정책라인의 추가 인사가 이어질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으며 일부 인물들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지만,
현재 단계에서는 확정된 후임자로 표현해서는 안 됩니다.
김용범 전 실장의 사퇴가 단순한 인적 교체에 그칠지, 아니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와 부동산·세제 정책의 실제 변화로
이어질지도 앞으로 지켜볼 부분입니다.
FAQ
Q1. 김용범 정책실장은 왜 사퇴했나요?
김용범 실장은 8월 31일 사의를 표명했고 이재명 대통령이 9월 1일 수리했습니다. 청와대가 공식 사퇴 사유를 하나로 특
정하지는 않았지만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와 부동산 정책 책임론 등이 주요 배경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Q2.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뭔가요?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같은주식 한 종목의 하루 등락률을 ±2배로 추종하도록 설계된 고위험 상품입니다. 국내에서는
2026년 5월 27일부터 관련 상품이 상장됐습니다.
Q3.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만 있었나요?
최초 출시 대상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였습니다. ETF 16종과 ETN 2종이 상장됐습니다.
Q4. 레버리지 ETF가 왜 위험한가요?
수익뿐 아니라 손실도 확대되고 매일 수익률을 기준으로 재조정되기 때문에 장기간 보유할 경우 음의 복리효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금융위원회 역시 일반 ETF보다 고위험 상품이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Q5. 김용범 아들이 미래에셋에 근무하나요?
김용범 전 실장의 아들이 미래에셋자산운용에 재직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때문에 야당에서 이해충돌 의혹을 제기
했지만, 아들의 재직 사실만으로 정책 과정에서 위법하거나 부당한 개입이 있었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Q6. 김용범 나이와 고향은?
1962년생으로 전남 무안 출신입니다. 광주 대동고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습니다.
Q7. 김용범은 황병기 선생과 어떤 관계인가요?
가야금 명인 고 황병기 선생의 사위입니다. 김용범 전 실장의 배우자가 황병기 선생의 자녀입니다.
Q8. 김용범 후임 정책실장은 정해졌나요?
9월 1일 현재 청와대가 공식적으로 확정 발표한 후임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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